한국열린교육학회

김복영 전임 회장님이 추천하는 책들을 모아보얐습니다.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일곱 가지 교육 미신

  (영국의 교사 출신 저자가 쓴 책)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저/김승호 역 | 2018년 09월 18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윌버와 윌버의 아내 트레야의 일기 묶음집 이 이야기가 영화로 나오네요.

●켄 윌버의 통합영성 / 학지사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 "(개정 번역서 홀리스틱 생태교육과 밀접히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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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소개했던 책도 이곳에 함께 소개합니다.

1. '우주이야기 토마스 베리 저

태초의 불꽃에서부터 생태대까지, 총체론적 우주론! 생태신학자이자 문화사학자인 토마스 베리 신부가 들려주는 우주의 생성과 진화 이야기『우주 이야기』. 우주론적 생태신학자인 토마스 베리의 생태사상의 핵심이 담긴 책으로, 우주의 역사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역사해석방법론을 사용하여 우주의 역사와 지구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를 통찰한 후, 현대의 생태계 위기에 대한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는지를 설명해주는 전체적 맥락의 우주론을 제시하고 있다.

2. '지구의 꿈 토마스 베리 저

지구를 바라보는 눈, 지구의 소리를 듣는 귀를 열어 주는 책 토마스 베리가 보여주는 지구에 대한 비전(vision)이다. 이 책에서 ‘우리가 우리 앞에 있는 것을 정확히 보지 못했거나 듣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지구를 얼마나 괴롭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왜 우리는 이처럼 어리석게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에, 베리는 “우리가 눈멀고 귀먹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산업 시대에 묶여 있는 우리의 제한된 감수성으로는 지구와 우주의 실체를 온전히 포착할 수 없다.

3. '토마스베리의 위대한 과업 토마스 베리 저

우주론적 생태신학자 토마스 베리 신부는 폭넓은 지식과 심도 있는 통찰로 인류 문명이 지금의 파괴적인 상황에 이르렀는지를 규명하고 있다.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인 지구 생태계 파괴는 인간과 자연과의 올바른 관계를 설정해주는 우주론 부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현대사회를 주도하는 4가지 주체(정치, 경제(기업), 대학과 종교에 깔린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을 하고 있다. 인류 문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우주(자연)가 생명중심주의에 기초한 '생명 공동체'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 소개   Thomas Berry 생태신학자이며 문화사학자인 토마스 베리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 미국 애팔래아 남부의 구릉지대에서 태어났다. 1934년 수도원에 들어갔으며, 1948년에는 수도 워싱턴의 미국가톨릭대학교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서구문명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어, 문화, 종교를 연구했다. 모택동이 권력을 장악하자 미국으로 돌아가 중국학 연구를 계속하고, 인도의 산스크리트 어와 종교적 전통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시튼홀대학교(Seton Hall University)의 아시아학 센터와 뉴욕의 세인트존스대학(Saint John's University)의 아시아학 센터에서 강의를 했다. 포드햄대학교(Fordham University)의 종교사 대학원 프로그램의 소장(1966-1979)과 뉴욕 리버데일종교연구센터(Riverdale Center of Religions Research)를 창립, 소장(1970-1995)을 역임했다. 미국 떼이아르 드 샤르댕(American Teilhard de Chardin Association)의 회장(1975-1987)을 지냈으며 1995년 노스캐롤라이나로 돌아와 생태학적 이슈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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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자료실 등에 소개했던 책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1) 켄 윌버의 신, 당신이 성장할 때 신도 진화한다

    켄 윌버 지음 |조옥경, 김철수 옮김 |김영사|2016년 03월 15일 출간

(2)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의 유일한 소설, 나의 진면목에 도달하는 또 다른 방법 켄 윌버 지음 |김훈 옮김 |김영사|2016년 06월 01일 출간

(3) 무경계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서고금의 통합적 접근 켄 윌버 지음 |김철수 옮김 |정신세계사|2012년 09월 28일 출간

(4)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사람들 그들과 함께 살아본 일 년

      헬렌 러셀 지음 |백종인 옮김 |마로니에북스|2016년 04월 15일 출간

(5) HOLISTIC LEADERSHIP 인문학적 사고로 조직을 재정비하라 융합과 창조의 시대가 원하는 실용적 리더십

      김길수 지음 |가림출판사|2016년 04월 10일 출간

(6) 뇌, 인간의 지도 마이클 S. 가자니가 저 |추수밭 박인균옮김

     2016년 06월 20일 출간 좌뇌와 우뇌를 발견한 인지신경과학 창시자 마이클 S. 가자니가 자서전 “우리의 뇌는 공존을 위해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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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추천책들~^^>

1. '우주이야기 토마스 베리 저 태초의 불꽃에서부터 생태대까지, 총체론적 우주론! 생태신학자이자 문화사학자인 토마스 베리 신부가 들려주는 우주의 생성과 진화 이야기『우주 이야기』. 우주론적 생태신학자인 토마스 베리의 생태사상의 핵심이 담긴 책으로, 우주의 역사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역사해석방법론을 사용하여 우주의 역사와 지구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를 통찰한 후, 현대의 생태계 위기에 대한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는지를 설명해주는 전체적 맥락의 우주론을 제시하고 있다.

2. '지구의 꿈 토마스 베리 저 지구를 바라보는 눈, 지구의 소리를 듣는 귀를 열어 주는 책 토마스 베리가 보여주는 지구에 대한 비전(vision)이다. 이 책에서 ‘우리가 우리 앞에 있는 것을 정확히 보지 못했거나 듣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지구를 얼마나 괴롭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왜 우리는 이처럼 어리석게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에, 베리는 “우리가 눈멀고 귀먹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산업 시대에 묶여 있는 우리의 제한된 감수성으로는 지구와 우주의 실체를 온전히 포착할 수 없다.

3. '토마스베리의 위대한 과업  토마스 베리 저

   우주론적 생태신학자 토마스 베리 신부는 폭넓은 지식과 심도 있는 통찰로 인류 문명이 지금의 파괴적인 상황에 이르렀는지를 규명하고 있다.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인 지구 생태계 파괴는 인간과 자연과의 올바른 관계를 설정해주는 우주론 부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현대사회를 주도하는 4가지 주체(정치, 경제(기업), 대학과 종교에 깔린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을 하고 있다. 인류 문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우주(자연)가 생명중심주의에 기초한 '생명 공동체'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저자 소개 >  Thomas Berry 생태신학자이며 문화사학자인 토마스 베리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 미국 애팔래아 남부의 구릉지대에서 태어났다. 1934년 수도원에 들어갔으며, 1948년에는 수도 워싱턴의 미국가톨릭대학교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서구문명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어, 문화, 종교를 연구했다. 모택동이 권력을 장악하자 미국으로 돌아가 중국학 연구를 계속하고, 인도의 산스크리트 어와 종교적 전통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시튼홀대학교(Seton Hall University)의 아시아학 센터와 뉴욕의 세인트존스대학(Saint John's University)의 아시아학 센터에서 강의를 했다. 포드햄대학교(Fordham University)의 종교사 대학원 프로그램의 소장(1966-1979)과 뉴욕 리버데일종교연구센터(Riverdale Center of Religions Research)를 창립, 소장(1970-1995)을 역임했다. 미국 떼이아르 드 샤르댕(American Teilhard de Chardin Association)의 회장(1975-1987)을 지냈으며 1995년 노스캐롤라이나로 돌아와 생태학적 이슈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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